휴식 | ||||||
순간을 음미하는 디카시 산책 | ||||||
| ||||||
| ||||||
| ||||||
휴식
내가 잠든 사이 김네잎(시인) **
온 세상이 봄빛으로 물들어 환해지자 보이지 않는 손이 잠시 붓질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. 죽은 나뭇가지에는 이미 잎도 돋아나 있다. | ||||||
|
'얼굴을 내민 시[발표작]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식탁의 방식 (0) | 2017.12.03 |
---|---|
산책 (0) | 2017.12.03 |
천변의 잠 (0) | 2017.01.27 |
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늑대 (0) | 2017.01.27 |
환희 후, 환희 (0) | 2016.09.0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