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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어쩌다 시를 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
시가 있는 여행 이야기

2012/ 8/11 백담사 & 만해마을을 가다

by 즐팅이 2013. 4. 21.

 

 

*2011년에 이어 2012년 만해 축전에 참가 했다.

  백담사 들어가는 길~ 구비구비 내려다 보이는 계곡!!! 히야 멋지다.

  백담사에 있는 詩碑 중에서~

동(冬)

-김구용 시인님

용트림진 고매(古梅) 등걸이 밤에 눈을 맞더니
이끼를 툴툴 떨고 하늘로 날아올라
먼 새벽의 향기인가, 꽃이 하마 피었네.

 

 

 

 

건너다 보이는 백담사

 

 

 

 

백담사에서 

 

하룻밤 묵은 ~만해마을을 산책하다가 .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