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게 온 귀중한 책들

빨강의 정점 - 26인 시인 시선

즐팅이 2014. 5. 24. 18:48

 

 

 


1부 짙푸른 밤의 저편
012 김명남_ 무덤꽃 / 모서리에 부딪치다 / 바깥에 들어가다
016 김정희_ 공감 / 티어드롭 점안액 / 시간을 들추다
021 박성한_ 용서 / 빈 교실에서 / 키 작은 꽃들의 노래
025 손제섭_ 갯벌 / 유월 통신 / 아시아실잠자리
029 이가림_ 처음 가방 없이 떠나는 / 생구生口 / 무정한 전별餞別
036 이명희_ 그뭄 / 인력의 시간 / 호접
042 정민나_ 대명항 / 학익 재래시장, 국수전을 보다 / 파피루스의 기록들
049 정충화_ 수회리에서 / 세상의 모든 옷걸이는 누군가의 배후다 / 파장罷場
052 천금순_ 땅을 밟는 순간 / 두물머리에서 / 대관령 옛길

2부 묵언처럼 곰곰
058 김영언_ 돌의 소원 / 욕심 / 꽃게탕을 먹는 저녁
062 박일환_ 잔인한 희망 1 / 잔인한 희망 2 / 영도경찰서를 나와
066 이경림_ 개미 / 살구나무 장롱 / 플록시노시나이힐리파일리피케이션!
073 정세훈_ 부평4공단 여공 / 내 시가 너무 고상하다 / 무덤
078 이설야_ 남광 자망 닻 전문 / 공가空家 / 수문통 언니들
084 이세기_ 뒤란께 / 진촌에서 / 새우두부젓국
090 조정인_ 버찌, 혹은 몰락 / 홍옥紅玉 / 조용한 일
094 조혜영_ 콜트 농성장에서 / 이런 시를 읽을 때면 / 신발

3부 눈부시게 환한 때
100 고 철_ 시 썼다 / 좌파 내비게이션 / 개 이름
105 류민영_ 필리핀 / 타타란 / 육화거리에서
109 손한옥_ 정월 대보름 / 오십견 / 나무꾼과 선녀
116 박인자_ 땡땡이 / 어머나! 어머니 / 탁구
122 최종천_ 멍멍이탕 / 뜨거운 것이 식어간다 / 과일들
125 신현수_ 늙어간다는 것 1 / 늙어간다는 것 2 / 늙어간다는 것 3
132 이성혜_ 레드 라이딩 후드 / 보도 위를 구르는 오렌지 / 제인의 코르셋과 만나는 밤
138 호인수_ 7월 / 점봉산 곰배령 / 벚꽃 그늘 아래서
141 하승무_ 정서진正西津 연가 / 정동길을 걸으며 / 내 사랑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