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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어쩌다 시를 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
요즘은 요?

2013 /08/ 31 -[사료를 드립니다 ]'이금이 작가와의 만남'에 다녀오다

by 즐팅이 2013. 8. 31.

 

[사료를 드립니다] 의 작가 이금이 작가와의 만남에 (삼산동 신나는 어린이 도서관) 다녀왔다. 

 

[직접이든 간접이든 경험한 일 중에서 마음 속에서 가장 숙성된 이야기부터 꺼내서 쓴다]는 말씀 중...

동화의 소재는 주변에 얼마든지 있다며 ... 따뜻한 시선으로 관심있게 둘러보라는 말씀...

 

 

동화작가답게 밝고 쾌활 하셨다...50이 넘으면서 [인간은 불안전한 존재]라는 사실을 깨닫고, 완벽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그랬더니 더 행복하단다.

 

 

[어려움]도 견뎌낼 수 있는가?를 염두에 두고 꿈을 가져라...!!!

 

 

줄지어서 싸인을 받는 모습...(부평사람들의 김지숙 기자님이래요~^^)